투표 중8일 남음친구

결혼하는 친구가 캠핑 장비 몫 백이십만 원을 돌려 달라고 합니다

친구 셋이 백이십만 원씩 모아 캠핑 장비를 샀습니다. 삼 년 동안 셋이 같이 썼습니다. 그중 한 친구가 결혼하면서 자기 몫 백이십만 원을 그대로 돌려 달라고 했습니다. 지금 중고로 팔면 절반 값도 안 나옵니다.

친구가 보낸 사진

친구가 사진을 보내왔습니다. 자기 집 베란다에 쌓인 장비였습니다. 삼 년 동안 장비를 보관하고, 찢어진 텐트를 두 번 고친 사람이 그 친구였습니다. 수리비 영수증도 같이 왔습니다.

그래도 걸리는 것

캠핑을 가장 많이 간 것도 그 친구였습니다. 지금 백이십만 원을 다 돌려주면, 그 돈은 저희 둘 몫에서 나갑니다.

일상 갈등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 사연입니다. 인물과 상황은 가상입니다.

결혼하는 친구의 캠핑 장비 몫, 다 돌려줘야 할까요? 중고 값만 나눠야 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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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하는 친구의 캠핑 장비 몫, 다 돌려줘야 할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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